

어느덧 입주한지 일주일이나 시간이 지나버렸네요! 빈 방에 아무것도 없이 후기 올리기는 그래서 며칠 전 온 가구 셋팅 다 마치고 사진까지 첨부해서 후기 올립니다 !
제가 따로 문의는 하지 않았을 뿐이지 계속 제가 오고 싶어했던 이 지역을 계속 보고는 있었습니다 그 타이밍에 딱! 나타난 매물 하나 ! 저는 여기만 보고 있었을 뿐인데, 그래도 여러군데 선택지를 더 알려주신 마츠무라님께 감사드립니다!!
그 당시 시간이 조금은 촉박할 수 도 있었고, 하필 일본 오봉야스미도 껴버리고.. 조금은 불안불안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.
연락같은 경우는 일본 공휴일인걸 인지 못하고 있었던 제 잘못도 있기도 하고 하니 ㅠ 그래도 늦더라도 답장 주신 마츠무라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보증회사 같은 경우도 한번 탈락 되서 걱정이 많았는데 잘 해결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. 일본 입국날 날도 더운데 그 무거운 케리어를 이끌고 솔하우징까지 걸어간 선택은 매우 잘못된 선택.. ㅠㅠ 여러분들은 되도록이면 가볍게, 공항에서 케리어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꼭 이용하세요...... 생각보다 작성할 서류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작은 부분까지 하나하나 설명 다 해주시고, 꼼꼼히 알려주셔서 이용하길 잘 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혹시 알아보고 계신 분들 고민 말고 솔하우징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! 주위에 혹시 오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전 바로 추천하겠습니다 :D |